[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풍양면 어르신지킴이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풍양면 어르신지킴이단이 홀로사시는 어르신가정에 생필품을 전달 위문 광경(사진/풍양면 제공) 

'어르신지킴이단 돌봄 대상 안부 살피기' 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홀로사는 어르신과 결연을 맺은 지킴이단원이 돌봄대상자에게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서비스 용품을 전달하거나 안부를 파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