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안전 보행환경 조성 위해 ‘총력’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산군은 농기계 및 보행자 통행이 잦은 군도5호선 응봉면 입침리(예당저수지 취수탑∼오가면 신장2리 국사봉 앞) 구간 갓길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출렁다리 개통 이후 관광버스 등 차량통행량 증가로 인해 인접마을 주민들의 보행 중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