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둔산동에서 재배되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 상동체리 18일부터 출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구 대표 특산물 ‘대구 상동체리’가 18일부터 출하를 시작한다.

상동체리는 동구 둔산동지역에서 1930년경부터 재배되기 시작했다. 현재 30여 농가 14만㎡에서 연간 30톤 정도가 생산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체리주산지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