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건강검진, 만성질환 상담 등 건강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찾아가는 행복 건강버스 운영을 본격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지난 12일부터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가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 재개 첫날 창평동 농소차고지에서 버스운전기사와 청소미화노동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