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해커 대회 출전 기회 제공, 보안업체 탐방 등 방학기간 집중 교육 예정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날로 중요도가 높아지는 정보보안 미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부경대, 대구대와 함께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부산캠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 간 영남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캠프가 대구대에서만 열려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교육에 참석하기가 쉽지 않았으나,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부산캠프를 자체 예산으로 개설하고, 공모를 통해 운영기관을 부경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