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초 요약] 모니터 두대를 쌓아올린 LG전자의 듀얼업 모니터 세로가 더 긴 16:18 화면비…한 화면서 더 많은 정보 보여줘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G전자는 멀티태스킹 작업이 많은 고객에게 최적화된 LG 듀얼업 모니터(모델명 28MQ780)를 국내에 출시했다. LG 듀얼업 모니터는 28인치형 나노 IPS 디스플레이에 16:18 화면비의 21.5형 모니터 2대를 위아래로 붙인 형태의 모니터이다. 일반 모니터보다 세로로 더 길어 스크롤 없이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준다. LG 360 스탠드를 장착해 화면을 90도 방향으로 회전할 수 있고, 좌우로 335도까지 돌릴 수 있는 스위블을 지웒나다. 최대 165㎜ 범위에서 높이 조절도 가능하다. LG전자는 한 눈에 화면 전체를 보기 위해 모니터를 위아래로 놓고 사용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사용자 경험에 착안했다. 화면을 위아래로 분할해 영상편집 작업을 하는 유튜버나 많은 코드를 스크롤 없이 한 번에 확인해야 하는 프로그래머, 여러 작업물을 동시에 띄워놓고 검토해야 하는 디자이너 등 멀티태스킹 작업이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caption id="attachment_47650" align="aligncenter" width="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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