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만18세~34세 청년 마음상담 무료 지원, 5월 16일부터 부산청년플랫폼 접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시는 청년들의 마음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무료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상담받고자 하는 청년들을 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심리상담소 2곳을 운영하여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1대1 심리상담을 지원했고, 올해는 상담 기관을 5곳으로 늘려 보다 많은 청년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