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취업캠프,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역정착지원금까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칠곡군은 취업준비생 15명을 대상으로 CAP+ 프로그램(청년층직업지도프로그램), 실전취업아카데미 등 집단상담 프로그램 추진에 이어, 지난 12~13일까지 포항시 봉좌마을에서 지역특성화고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2022년 맞춤형 취업캠프’를 열었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취업캠프는 ‘1사 1청년 더 채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기업과 구직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