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대표이사 정운진)이 올해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정운진 대표 취임을 계기로 추진하고 있는 IB(투자은행) 비즈니스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신한캐피탈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250억원, 순이익 10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30.3%, 83.6% 증가했다. 이자이익 615억원, 비이자이익 6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9.9%, 3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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