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승주읍 외서면 송곡마을 및 쌍율마을의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15가구 20여명이 거주하는 송곡마을과 24가구 35명이 거주하는 쌍율마을은 “순천시 마중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로 지정된 “마중택시” 운행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