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은 소록도에서 40여년간 헌신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 두 간호사의 나눔과 섬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제2회 마리안느 마가렛 봉사대상’ 후보자를 공모하고 한다.

마리안느 마가렛 봉사대상 수상자 공모 홍보포스터(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고흥군에 따르면 봉사대상 후보자 추천기한은 오는 5월 31일까지로, 간호부문과 봉사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1명을 시상하며 시상금은 부문별 1천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