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업주 협조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을 시작으로 3주간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천안시,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펼치는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느슨해진 사회 분위기 속에 청소년의 일탈 행동예방 차원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