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최광표)은 5월 12일(목) 호텔현대 바이라한(삼호읍)에서 학생과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운영과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운영했다.

관내 초등학교 5~6학년부터 중학교 전체, 고3 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맞춤형 진로진학상담과 고교학점제설명회는 전라남도교육청의 ‘온마을 진로진학 상담의 날’과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설명회’의 첫 행보를 영암에서 시작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