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농번기철을 맞아 전남 곡성군이 농촌인력중개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는 농작업 일손 알선,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일손이 필요한 농가가 즉시 인력을 구할 수 있도록 영농작업반(고정작업반)을 운영한다.

현재 11팀 80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농가의 인력 수요가 있을 때마다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상시 운영 대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