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해시농업기술센터는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신기술 확대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2020년 농업용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 신기술을 도입해 2년에 걸친 시험재배로 정립한 기술력을 토대로 올해는 농촌진흥청 국비사업으로 8,000만원을 들여 13만m2³(4만3,000평) 면적의 논에 보급한다. 이는 지난해 시험재배 면적(5,940m2)의 22배에 달하는 면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