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학교‧희망교실,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한 학생지원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교육복지 사각지대 취약학생의 안정적인 일상회복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각 학교 교사의 자발적 참여로 교육취약 학생의 멘토가 되어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프로그램 및 사제멘토링을 운영하는'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학교․희망교실'공모 사업을 통해 희망학교 15교, 희망교실 84교 333개 교실, 9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3억 4천만원 예산을 지원하여 교육취약 학생 개별 여건과 특성에 맞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