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 고창분소는 지난 4월 18일 ~ 19일 전북권역 일부 해역의 해양시료에 대한 방사능분석을 실시하였다.

2021년 4월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방사성 오염수를 1 ~ 2년 후에 해양방류하겠다고 계획을 발표하였다. 오염수는 다핵종 제거설비(ALPS) 처리를 통해 희석하여 해양방류가 이루어지는데, 이때 삼중수소 방사능핵종은 제거가 불가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