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김포시는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예산액 총 3억4600만 원을 투입해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18종을 5월 중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한우협회 등 5개의 축종별 생산자단체 및 김포시 수의사회와 예방약품 선정 협의회를 개최, 축산농가에서 선호하고, 질병 예방에 효과가 좋은 약품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