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까지 전국 작가 공모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창 전봉준장군동상건립위원회(정남기, 진윤식 공동위원장)가 전봉준장군 동상건립 추진을 위해 작가 공모방식으로 변경해 동상건립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되었던 입찰방식 결과 “전봉준 장군과 고창의 동학을 새길만한 작품이 없어” 입찰업체와 협상을 마무리하고, 비교적 작가들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작품이 가능한 작가 공모방식으로 변경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