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황은솔 기자 |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021년 말 기준 중국 인구는 전년도 대비 48만 명 증가한 14억 1,260억 명으로 집계됏다.

지린성을 제외한 30개 성·시에서 2021년 인구통계를 발표했으며, 이 중 광둥성과 산둥성 인구가 1억 명을 웃돌면서 1, 2위를 기록, 3~5위는 허난성(9,883만 명), 장쑤성(8,505억 명), 쓰촨성(8,372만 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