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의 첫걸음! 치매조기검진에서 시작됩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만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치매환자 조기 발견 및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2019년 6월 개소 이후 인지 선별검사 18,330건을 시행하여 집중검진대상 5,544명을 발굴하고, 협력병원인 옥천성모병원 신경과 연계를 통해 치매환자 2,576명을 발견·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