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인식 향상 위한 자체 교육기반 조성…지난 2020년부터 아카데미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은평구가 ‘내일의 희망인 아동이 행복한 도시 은평’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 아동권리 강사양성 아카데미’를 10일 개강해 본격 운영에 나선다.

아동권리 교육은 아동 스스로 본인의 권리가 무엇인지 바르게 인지하고 주장하고, 타인의 권리 역시 존중받아야 함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과정이다. 강사는 아동권리 교육에 특화된 전문인력으로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