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가족사와 시대의 아픔을 독특한 인물상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고 있는 조각가 이유미(53)가 여수 도성마을 에그갤러리에서 이달 1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전시에 들어간다.

도성지역발전협의회(위원장 김윤곤)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최근 여수에서 천재 조각가 류인 전시가 잇따라 열리면서 조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해 기획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