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장 후 매출액 4억6700만원,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정례 농산물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경상북도점’이 산지의 신선함을 무기로 대구 소비자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개장 이후 지금까지 매주 토․일요일 12회를 운영해 방문객 1만7157명, 매출액 4억 6700만원을 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매출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