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리 2지구, 만대리 지구, 월산리 지구 등 총 5080필지 3549만4808㎡에 달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은 지난 2020년 5월 실시계획이 수립된 후 이듬해인 2020년 10월 사업지구로 선정돼 추진돼온 해안면 오유리 2지구와 만대리 지구, 월산리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