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 나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예천군은 청소년기 정신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마음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성장학교 사업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및 인식개선 등을 위해 경북도가 교육청과 연계해 2018년부터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 운영 대상은 예천여자고등학교, 경북일고등학교, 대창고등학교, 용문중학교, 지보중학교, 풍양중학교, 예천중학교 총 7개 학교의 학생들과 교사이며, 5월부터 11월까지 1학년 대상 4개 프로그램, 교사 대상 1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