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A형간염 발생 증가 우려에 따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주시 보건소는 수인성 감염병인 A형간염이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관련해 그동안 억눌렸던 야외활동과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손 씻기와 익혀먹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A형간염 백신접종을 당부했다.

2021년 질병관리청 A형간염 환자발생 현황을 보면 30~40대가 68.41%를 차지하고 50대 14.32%, 20대 9.73%, 기타 연령에서 7.54%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