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표로 2년 연속 전국대회 결승 진출, 올해 첫 전국대회 우승 달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화정초등학교 야구부가 올해 최초로 열린 전국 초등학교 야구대회인 제18회 천안흥타령기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8일 광주화정초에 따르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진행됐다. 전국 지역예선(우승, 준우승팀 참가)을 통과한 총 34개 초등학교 야구부 1,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