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현장축제 9일 동안 11만여 명 축제장 찾아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9일 간'찻사발에 담긴 천년의 불꽃'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24회 문경찻사발축제’가 5월 8일 16시 ‘제19회 전국찻사발공모대전’ 시상식과 경품추첨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년 만에 현장 축제로 개최한 이번 축제에 9일 동안 11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기획전시전과 특별전시전 관람, 가족도자기체험사랑방 등 다양한 체험, 도자기 구매 등으로 축제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