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억원 투입, 장보기 통합배송센터 구축 등 총 14개 사업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동시가 원도심 부활을 위한 ‘상권르네상스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90억 원(국비 45, 지방비 45)을 투입하여, 5개 시장 및 상점가(중앙신시장, 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 일대를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상권 전반에 대한 종합적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