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

저는 그 사람을 믿지 못하겠어요.

전화를 안 받는 순간부터 온갖 상상을 다하게 돼요.

또 어디서 무슨 나쁜 짓을 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그냥 그러는 거는 아니라니까요

저는 촉이 되게 좋아요!

요즘 계속 의심 가는 행동들이 많았어요...

선생님도 저를 진심으로 대하시는 건 아니잖아요

선생님이 저한테 잘해주시는 것도 결국은 비즈니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