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 땅끝마을의 명물 땅끝모노레일이 주요시설 정비를 마치고, 5월 7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지난 2005년 운행을 시작한 땅끝모노레일은 시설 노후화에 따른 관광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난해 11월 말부터 운행을 중단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