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색동회 100주년, 어린이날 100회를 맞이하여 색동회 광주·전남지부에서는 지난 5일 방정환(1899-1931) 선생의 뜻을 기리고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비엔날레 용봉 습지에서 2년 만에 거리 두기가 풀린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라는 단어를 처음 쓴 방정환 선생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북 아트 만들기, 투호, 제기차기, 아나바다 장터, 등신상과 인증샷 등 현대와 전래놀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