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소방공무원 132명, 의용소방대원 518명 인력과 장비 29대를 집중 투입하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 행사 및 탑돌이 행사를 가지는 불갑사에 소방력(펌프차 1, 인원 3)을 전진 배치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고 관내 불갑면(불갑사)․군남면(연흥사) 의용소방대원 40명은 화재예방 순찰 및 화재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