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어린이집 부족한 일손 돕는 노인일자리 1000여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자라나는 새싹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와 어린이집에 파견하는 노인일자리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09년부터 학교와 어린이집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급식 도우미 어르신을 파견하고 있으며, 이후 매년 교육기관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