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2020년, 용산지역 전반 다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용산구가 개정판 구지 발간 이후 20년간 지역의 다양한 변화상을 반영한 ‘용산구지(龍山區誌)’ 증보판을 발간해 지난 2일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증보판은 16절 크기, 상권 639쪽, 하권 410쪽 분량으로 발간부수는 총 500부다. ‘용산구지(龍山區誌)’ 초간본은 1991년, 개정판은 2001년 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