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 남구는 5월 가정의 달 경로효친 사상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4일 도산노인복지관, 문수실버복지관에서 6일에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각각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어버이날 행사로 노인복지관별로 300~4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으며 특히 복지관에서는 정성 다해 준비한 특식도시락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