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금산누리어머니회의 따뜻한 마음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금산경찰서는 지난 2일 가정의달이자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금산누리어머니회와 함께 금산군 관내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성실하게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모범청소년 등 5가구를 방문,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2년 째 이어져 온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매사 긍정적으로 학교생활에 임하고 있는 청소년, 조손가정, 다문화 가정 등에게 이번 5월 가정의 달이 보다 의미있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