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방문·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해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5월부터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지역 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를 돕는 사업으로 기본방문 및 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