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기준 37대 지원, 4일부터 접수 시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남시는 대기질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4일부터 ‘2022년 전기승합차 보급 사업’ 지원 신청을 받는다.

올해 지원 물량은 대형 기준 37대로 운수업체에 33대를 배정했으며, 4대는 민간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대형 기준 최대 1억1200만원, 중형 기준 최대 8000만원이다. 어린이 통학차량용으로 전기승합차를 구매하면 국비 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