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30일 달서구주거복지센터에서 제2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지난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초등학생 15, 중학생 7, 고등학생 2, 총 24명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달서구 아동·청소년을 대표해 아동권리 교육, 아동친화·권리 홍보, 아동관련 정책에 대한 토론 및 의견 제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