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량 품절, 올해 35개 업체 가정식 묵은지 50,000포기 한정 생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이 지난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김장해 6개월 이상 숙성시킨 강진묵은지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군은 2020년부터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강진군 묵은지 사업단을 구성하고, 고유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2021년에 16개 업체가 함께 김장하고 6개월 이상 숙성시킨 후 판매를 시작해 전체 물량이 품절됐으며, 총 256백만 원을 매출액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