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지 인근의 공평구역 등에서는 정비사업 진행중… 관수동 107번지와의 부조화 심화되고 있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종로구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는 관수동 107번지 일대의 효율적 토지 이용과 도시 기능 회복을 위해 정비구역 지정에 나선다.

현재 대상지 인근의 공평 및 을지로3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등에서는 정비 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관수동 107번지 일대와 주변 지역의 부조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 열악한 도로 환경과 오래된 건축물 내 안전사고 우려로 정비 사업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