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에 일자리 제공하며 동시에 지역복지서비스 향상시키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가 지난달 26일, 50+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 ‘지역복지사업단’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강동구 지역복지사업단’은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중장년 세대가 지속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이와 동시에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생활시설, 특수학교, 청소년시설 등 총 24개소에 인적자원을 파견하는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