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1개동(洞) 자원봉사캠프, 엄마愛요 사업 등 주민중심의 자원봉사활동 추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관악구 동 자원봉사캠프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60여명이 함께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간 낙성대 도시텃밭의 '든든해요! 엄마애(愛)요' 자원봉사캠프 텃밭에서 옥수수 모종 심기 활동을 펼쳤다.

관악구 ‘든든해요! 엄마애(愛)요'는 자원봉사캠프와 봉사자들이 도시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무 등을 수확해 김치를 기본으로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저소득 한부모 부자(父子) 가정에 엄마의 사랑을 전달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