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특별활동, 공동보육 등 강화... 상반기 특화프로그램 26개 권역, 총 3800여 명 참여해 큰호응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 서초형 공유어린이집이 변화하는 보육 환경과 요구에 발맞춰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는 이달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서초형 공유어린이집 프로그램을 전면 대면활동으로 전환, 특화사업 및 학부모 교육, 공동 보육 등을 더욱 적극적이고 꼼꼼한 보육 체계를 갖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