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4월부터 6월까지 8주간 해제남초등학교 4~6학년 17명을 대상으로 영양 프로그램 ALL(올)바른 식습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해제남초등학교 5학년 김 모 학생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건강할 수 있다는 걸 배웠고 인스턴트 음식을 멀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배달음식이 활성화되고 각종 미디어의 발달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극적인 음식이 유행하면서 청소년 건강 식습관에 적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