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장 대기업 속속 진출! 이젠 진짜를 가려야할 때 현대차 이더리움 기반 공식 별똥별 NFT 1만개 판매 예정 과연?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3일 현대자동차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더리움 기반 공식 NFT 1만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돈차는 ‘메타모빌리티 유니버스’ 세계관 속에서 본격적인 NFT 프로젝트를 펼쳐 나간다고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난 2일 자사 NFT 공식 웹사이트를 론칭했으며 지난달 18일에는 '현대X메타콩즈' NFT를 발행하기도 했다. 글로벌 자동차 업계 최초 커뮤니티 기반 NFT 시장에 진입한 현대자동차는 런칭 이후 팔로워 수가 급격히 늘면서 빠른 속도로 커뮤니티가 구축됐다. 현재 현대차 NFT 팔로워를 살펴보면 트위터(8.6만), 디스코드(12.7만)등 커뮤니티에서는 멤버들이 자체 제작한 밈(meme), 팬 아트(Fan art)등을 올리면서 현대 공식 NFT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NFT 어떻게 구매하지? NFT 가치는 현대자동차는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더리움 기반 공식 NFT 10,000개를 판매한다. 5월 2일 런칭한 현대차 NFT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일반 고객대상은 5월 10일에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메타모빌리티 NFT는 NFT 마켓에서 고객의 재미를 위해 주로 쓰이는 리빌 방식을 적용했다. 10,000개의 동일한 별똥별 NFT는 5월말 메타모빌리티 NFT로 지갑에서 변환되며, 구매자들은 속성이 조금씩 다른 이미지 NFT를 가지게 된다. 하지만, NFT 가격의 기대감으로 구매한다면 고민해봐야할 시점이다. 최근 많은 NFT가 폭락을 경험하고 있다. 따라서 NFT를 구매하기 전에 프로젝트, 로드맵, 지속가능여부 등 다양한 부분을 체크한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국내 대기업이 발행하는 NFT의 경우 예술성이나 희소성에서 기존의 NFT 제품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메타콩즈의 경우 게임과 연계시킬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NFT의 지속 가능성이 매우 중요한 때다. NFT 시장이 엄청난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NFT 진출이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caption id="attachment_47343" align="aligncenter" width="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