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이 지방발전 동력이 될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교부세 4천634억 원 재원을 확보해 민선 7기 목표로 세웠던 군 예산 1조 원 시대 달성은 물론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이 이번에 확보한 지방교부세는 올해 당초분과 추가 정산분을 포함해 지난해보다 1천78억 원(30.3%)이 증가한 4천634억 원이며, 특별교부세를 제외한 보통교부세 4천194억 원, 부동산교부세 440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