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동장 권정희)는 통장·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직원들이 관내 청년 30세~39세 1인가구의 대대적인 고독사 예방 전수조사를 실시·완료했다고 밝혔다.

매탄3동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연령대별 1인 가구 조사를 순차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 40대 전수조사에 이어 3월부터 4월까지 30대 청년 1인가구 1,788세대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